[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K팝 스타4’가 연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3월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한 눈에도 확 달라진 TOP10 진출자들의 외모와 흥겨운 무대가 순간 포착됐다.
특히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하는 모습과 박윤하가 유리처럼 투명한 고음을 뽑아내는 장면, 케이티김이 대담하고 과감한 몸짓으로 심사위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장면 등이 공개돼 기대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반면에 참가자들이 우는 모습과 당혹스러운 표정들이 담기기도 해 생방송 무대 직전 마지막 관문에서 누가 탈락하게 되는 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놓치면 후회할 만큼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며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감동에 겨워 한동안 기립박수가 끊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 열기와 전율을 안방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 시즌4’ 예고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