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윤정수 “매주 10km 마라톤, 어려운 상황 극복에 도움 돼”

입력 2015-03-01 14:0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개그맨 윤정수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공개한다.

3월1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윤정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카메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는 이날의 의뢰인 윤정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를 공개, 파산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그의 유쾌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에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섰다. 합의가 원만하지 않아 압류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일을 해도 계속 마이너스였다. 결국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주 1, 2회 동호회 사람들과 10km 정도 마라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을 할 때 약간의 우월감이 생긴다. 건물 안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보다 지금 이순간은 뛰고 있는 내가 낫지 않나하는 우월감이 나에게 힘들 준다”며 “마라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의 승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