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개그맨 윤정수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공개한다.
3월1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윤정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카메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는 이날의 의뢰인 윤정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를 공개, 파산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그의 유쾌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에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섰다. 합의가 원만하지 않아 압류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일을 해도 계속 마이너스였다. 결국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주 1, 2회 동호회 사람들과 10km 정도 마라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을 할 때 약간의 우월감이 생긴다. 건물 안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보다 지금 이순간은 뛰고 있는 내가 낫지 않나하는 우월감이 나에게 힘들 준다”며 “마라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의 승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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