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타이틀곡 ‘캔디’ 촬영장 공개…홍원기 뮤비 감독 의기투합

입력 2015-03-02 08:56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조PD가 홍원기 뮤직비디오 감독과 손잡았다.

3월2일 조PD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조PD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PD 새 앨범 타이틀곡 ‘캔디(Candy)’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바다와 메가폰을 잡은 홍원기 감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홍원기 감독은 그룹 엑소(EXO),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색채와 다양한 카메라 구도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독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현재 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조PD의 뮤직비디오에 홍원기 감독과 호흡하게 돼 기쁘다”며 “큰 화제를 모았던 홍원기 감독의 작품들의 계보를 이을 또 하나의 명품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PD는 이달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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