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한국의 베컴 부부로 불리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의 유치원 졸업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월1일 이혜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이혜원의 수려한 미모와 안정환 안리환 부자의 우월한 유전자 인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윤기나는 새하얀 피부와 함께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세련미를 보여줬으며 안정환은 그린 컬러의 터틀넥과 네이비 컬러의 재킷으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벌써 유치원 졸업. 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 대견하다 내 아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 유전자 대박”, “리환이 표정 너무 귀여워~”, “두 아이 부모 맞아?”, “안정환, 이혜원 부부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 등과 같은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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