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희준, 과거 H.O.T 시절 비화 공개 “DNA복제까지 했다”

입력 2015-03-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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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3월2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문희준이 출연해 비정상회담 G12와 유행을 주제로 한 토크를 이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 출연한 문희준은 과거 H.O.T 시절의 인기를 뽐내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H.O.T 시절 멤버들의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고 과거 자신의 일화를 말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한 청년이 “최신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반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본인 돈인데 어떻게 쓰든 자신이 행복하면 상관없다”라고 반박해 토론의 열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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