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최대 뮤직아트 페스티벌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 EXIT (SOUND HOLIC FESTIVAL 2015 EXIT)’(이하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3월2일 사운드홀릭 측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국내 음악 씬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라인업 84팀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발표된 3차 라인업에 추가된 아티스트로는 지난 2004년 결성해 10주년을 맞이한 일렉트로닉 팝밴드 클래지콰이를 비롯해 감성듀오 가을방학, 피콕, 메탈 록밴드 크래쉬, 밴드 디어 클라우드, 신스팝 밴드 피터팬 콤플렉스, 3인조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힙합 크루 불한당, 스피킹트럼펫, 여성 듀오 랄라스윗, 레게 올스타 밴드 서울 리딤 슈퍼클럽, 3인조 밴드 갈릭스, 일렉트로닉 듀오 밴드 프롬 디 에어포트, 싱어송라이터 휴 키이스, 5인조 혼성 록밴드 웁스나이스 등이다.
이번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에는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6개 스테이지를 통해 화끈한 사운드와 클럽에서 즐길 수 있는 자유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뮤직 아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믿고 보는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함으로써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이달 30일 발표될 4차 라인업으로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둘째 날 스페셜 아티스트와 또 다른 미공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남아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국내 최강의 라인업과 최대 규모의 아트 축제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은 5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100여 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두 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사운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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