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헨리-예원-공승연, 새 커플 합류…커플 선정법 ‘독특’

입력 2015-03-02 18:1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우결’에 새로운 두 커플이 합류한다.

3월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종현, 헨리, 김예원, 공승연이 새 커플 후보로 발탁돼 짝을 찾아 나선다.

새롭게 선보일 ‘우결’의 남자 후보는 가수 겸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이종현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헨리다. 또한 여자 후보로는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김예원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예 공승연이 투입된다.

4인 4색 매력만점 20대의 네 남녀는 오늘(2일) 설레는 첫 만남을 통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일대일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네 남녀의 선택은 14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출처: 이종현 트위터, 김예원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유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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