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도향이 로맨티스트로 돌아왔다.
3월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도향 새 싱글 ‘마리아 마리아’를 발표했다.
신곡 ‘마리아 마리아’는 라틴 블루스 넘버로 프로듀싱팀 플라스틱과 두 번째로 작업한 곡이다. ‘말이야’를 포인트로 한 가사를 바탕으로 깊이 있으면서도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김도향 특유의 보컬이 더해져 낭만 넘치는 청혼가로 탄생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꾸밈없고 담백하게 진실을 담아 고백하는 김도향의 힘 있는 보컬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법한 위트 넘치는 가사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김도향은 지난 2014년 밴드 울랄라세션과 함께 한 싱글 ‘마이 라이프(My Life)’ 작업을 통해 플라스틱과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제공: 플라스틱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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