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3월2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2015년 신제품 ‘리뉴드 호프 인 어 자’(renewed hope in a jar)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혁신적인 논-스톱-스킨 테크놀로지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renewed hope in a jar) 론칭 행사에서는 뉴욕 본사 최고 마케팅 경영자이자 수석 부사장 질 스칼라만드레와 필로소피 스킨연구소 소장 뮤리엘 푸조스, 프랑스와 소렐 코티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리뉴드 호프 인 어 자’는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좋아하는 뷰티 제품으로 꼽으면서 유명해진 베스트셀러 제품 ‘호프 인 어 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
뮤리엘 푸조스 필로소피 스킨 연구소장은 “신제품 ‘리뉴드 호프 인 어 자’는 필로소피만의 혁신적인 논-스톱-스킨 테크놀로지로 피부의 자가 재생 사이클을 최적화시키며 언제 어디서나 피부가 빛나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피부 안쪽까지 수분을 전달하여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 표면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미세 주름을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자체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또한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출시 전 진행된 임상 실험 결과도 공개했다. 91%의 여성이 ‘리뉴드 호프 인 어 자’를 사용한 뒤 새로운 피부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고 사용 직후 94%의 여성이 피부 속 수분 공급을 느꼈으며, 81%가 건강한 피부 빛을 경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이 첫 방문인 질 스칼라만드레 수석 부사장은 “필로소피 브랜드의 철학은 가장 먼저 마음과 피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리뉴드 호프 인 어 자’가 아시아 최고의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한국에서 많은 여성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뉴드 호프 인 어 자’와 함께 선보이는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아이’,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리바이탈라이징 크리미 폼 클렌저’,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하이드레이팅&리파이닝 로션’ 총 4 종의 제품은 오는 4월부터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필로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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