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삼시세끼’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펼치는 가운데 만재도 브러더스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삼시세끼 패션, 삼시세끼 패딩, 삼시세끼 재킷 등 만재도 브라더스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연일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타고난 프로포션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승원은 올 블랙 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5회에서 선보인 컬러감 있는 패딩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제격이다. 그가 주로 착용하는 제품은 미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의 제품으로 겨울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에 반해 참바다 유해진은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트레킹 룩을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매일 아침 만재도의 뒷동산으로 트레킹을 가는 그는 자연을 닮은 색깔의 재킷과 양털 베스트, 패딩 베스트 등 레이어링 아이템을 선보이며 의외의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또한 유해진은 특별히 옷을 갈아 입지 않아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트레킹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착용하며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팁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착용하는 제품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제품으로 심미안과 실용성을 충족시킨다.
한편 삼시세끼는 총 9회 방송을 끝으로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추성훈까지 게스트로 합류해 더욱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예뻐도 너무 예뻐~” 따라하고 싶은 화보 속 스타룩
▶ “올 봄엔 트렌치코트, 너로 정했어!”
▶ [현빈 vs 성준] 훈남 스타일 비교분석!
▶ Coming up! 콜라보레이션 활짝 피었습니다
▶ ‘킬미, 힐미’ 황정음, 스타일 포인트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