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3월 한 달간 2015년형 패스파인더와 알티마의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사람에게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2015년형 알티마 2.5ℓ를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 구입 시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패스파인더는 미국 에드먼즈닷컴이 발표한 최고 인기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은 패밀리카"라며 "알티마, 캐시카이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차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등을 추가했다. 가격은 5,290만원으로 동결했다.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틈새차종 규모 키우기 '쉽지 않네'
▶ 그 많던 자동차 디자인회사, 어디로 갔나
▶ 토요타, 한국 PHEV 시장 관망하는 이유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