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EXO)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을 전격 공개한다.
3월3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가 이달 7일과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라넷 #2 –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 The EXO’luXion’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2년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멤버별 티저 영상 삽입곡 ‘엘도라도(El Dorado)’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과 신곡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재탄생된 히트곡 무대 등 엑소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당시 전회 매진 기록한데 이어 1회 공연 추가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엑소의 티켓 파워와 인기를 입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엑소는 현재 단독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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