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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실종느와르 M’이 공식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월3일 OCN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측이 공식 SNS를 통해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주연배우 김강우, 박희순을 비롯해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세 사람의 모습과 함께 “사라진 사람 숨겨진 진실”이라는 어구가 담겨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실종느와르 M’은 ‘나쁜 녀석들’ 이후 첫 수사물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다. 특히 최근 브라운관에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수사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망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실종느와르 M’은 세트촬영에 앞서 지난달부터 야외촬영 강행군에 나섰다. 추운날씨에도 한마디 불평없이 열연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트들을 보니 작품이 잘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췄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28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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