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남성진이 ‘건강의 품격’ 새 MC로 낙점됐다.
3월3일 남성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남성진이 JTBC ‘건강의 품격’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돼 설수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남성진은 최근 외조의 왕으로 불리며 직접 요리도 하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아내 김지영의 건강까지 챙기며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타와 시청자들을 위한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남성진이 배우로서의 중후한 매력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며, 숨겨왔던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MC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의 품격’은 식생활부터 주거환경까지 잘 먹고, 잘 입고,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전해주는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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