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바스코와 씨잼이 ‘로열로더’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3월3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바스코와 씨잼의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바스코와 씨잼은 이달 10일 발매될 새 싱글 ‘로열로더’를 서로 다른 느낌으로 녹음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추구하는 ‘로열로더’(왕도의 길을 걷는 자)에 대해 직접 랩메이킹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싱글 ‘로열로더’는 같은 멜로디 위에 바스코 버전, 씨잼 버전인 각각 다른 느낌의 두곡과 인스트루멘탈을 포함 총 3곡의 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로열로더’는 모바일 광고 및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디앱스게임즈가 새로 출시할 캐주얼 전략 모바일 게임으로 바스코-씨잼과의 이색 콜라보 마케팅을 선보이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지스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