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그룹 신화가 ‘투명인간’에 출연, 직장인들과의 쌍방향 사내방송을 개국한다.
3월4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서는 6명의 MC들과 신화가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실시간 쌍방향 사내방송을 통해 심부름, 부탁, 고민, 복수 등을 무조건 들어주는 해결사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회사 전체에 사내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포스터가 붙여져 직장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무엇보다 빗발치는 직장인들의 의뢰에도 6MC와 신화는 차분한 진행 솜씨로 예능꾼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워낙 예능 경험이 많은 신화는 ‘투명인간’ 6명의 MC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온 종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많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 여섯 남자의 재치 넘치는 서프라이즈 상황극으로 인해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와 웃음을 선물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4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출처: KBS2 ‘투명인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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