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박시후가 한류 스타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3월3일 후 팩토리 측에 따르면 박시후가 중국의 한일스타 투표 사이트 ‘123팬스( 123fans)’의 한일 연예인 인기차트에서 2013년 투표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박시후는 총 317명의 한일 연예인을 제치고, 무려 94주 동안이나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와 3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시후는 일본의 다양한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로서 탄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본의 ‘보팅 스테이션(Voting Station)’에서 진행된 2월 한국 남자배우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 자리에 이름을 내걸었다.
또한 박시후는 일본 ‘코리안웨이브’ 투표에서 박유천, 지현우, 이민호, 이승기, 유아인, 송중기, 윤은혜, 조인성, 한지민 등과 함께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배우 탑10으로 뽑히기도 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한중일 각지에서 박시후를 향해 열성적인 애정을 보내주시고 있는 모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 뜨거운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의 컴백 영화 ‘사랑후애’는 2015년 상반기 한중일 동시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후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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