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예선 접수가 5일 시작된다.
3월3일 Mnet ‘슈퍼스타K7’ 제작진 측에 따르면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한 색다른 지원 방식을 도입해, 5일 본격적인 예선접수를 시작한다.
제작진 측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포털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빠르고 간결하게 접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었다. 지원 시간도 기존 10분 이상 소요되던 것을 약 1분으로 단축시켰다”고 전했다.
우선 포털사이트에서를 통해 ‘슈퍼스타K’를 검색하거나, 카카오톡으로 CJ E&M 플러스친구(플친)로 등록해 대화창에 ‘도전’을 입력하면 지원페이지의 링크가 열리게 된다.
지원을 마친 응모자에게는 접수 확인 이메일이 발송되고, ‘슈퍼스타K7’ 제작진의 안내전화가 걸린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원클릭’ 방식 덕분에 잠재력 있는 도전자들의 지원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net은 “팀 단위로 도전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등 개성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아진 만큼 현장에서 제대로 검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예선장에서의 선발과정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7’의 예선 접수는 5일부터 시작, 4월 중순부터 7월까지는 지역 예선을 거쳐 8월 중 본 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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