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정동하, 끝장 가창력과 예능감 과시…무한 매력 ‘눈길’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정동하가 ‘끝까지 간다’에서 활약한다.

3월3일 방송될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정동하가 출연해  예능감과 가창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던 정동하가 등장하자 출연진 모두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그를 지목했다. 하지만 정동하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어색해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 했다.

이어 정동하는 1라운드에서 미션곡으로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켜보는 이들이 일제히 ‘정동하가 끝까지 살아남아 계속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정동하는 2라운드에서도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폭발적인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MC 장윤정 역시 정동하의 노래실력에 엄지손가락을 들며 정동하의 매력을 인정했다.

한편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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