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예비 엄마 굴사남의 출산기가 그려진다.
3월4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수박이(태명)와의 만남을 앞둔 굴사남의 설렘 가득한 출산 준비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을 앞둔 굴사남이 가족과 함께 마지막 산부인과 검진에 나선다. 그 곳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수박이의 성별이 밝혀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더불어 굴사남 부부가 출산 전날 찍은 셀프 카메라도 함께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굴사남의 남편이 2월14일 밸런타인데이가 출산 예정일인 아내를 향해 “초콜릿처럼 달콤한 아이를 선물로 달라”고 닭살멘트를 날렸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부부는 산부인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였고, 차안 가득 흐르는 냉기 속에 무사히 산부인과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한편 굴사남 가족의 출산 준비기는 4일 오후 7시30분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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