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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조성모가 더욱 독한 무대로 전국투어콘서트를 마무리 한다.
4월1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조성모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성모가 지난 2014년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청주, 대구, 서울, 전주, 창원 등 전국 16개 도시를 순회한 전국투어콘서트 ‘독무대’ 대장정의 완결판이다. 조성모는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에서 더욱 독하고 화려해진 콘셉트를 갖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성모는 “전국투어콘서트 ‘독무대’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독한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성모는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를 통해 기존 ‘독무대’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무대, 리퀘스트에서 가장 사랑 받은 노래들을 선정해 새로운 영상과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조성모의 전국투어콘서트 ‘독무대’는 이달 7일 용인, 14일 인천, 21일 안산, 28일 천안 등에서 일정이 잡혀 있다. (사진제공: 서울걸즈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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