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보이시한 매력에 얽힌 비화를 전한다.
3월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엠버,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활약한 엠버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엠버는 “방송 중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비화를 밝힌다.
또한 MC들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엠버에게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프러포즈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엠버는 “그런 고백 많이 받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어 엠버는 “그 친구들이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밖에도 tvN 드라마 ‘미생’의 마부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손종학, ‘미생물’의 강소라 역할로 활약한 개그우먼 장도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조나단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김민수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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