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강제부업살이 동원…작은 구슬과 씨름 ‘폭소’

입력 2015-03-04 15:28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백년손님’ 이만기가 구슬 꿰기 부업에 뛰어든 사연이 공개된다.

3월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가 천하장사 이만기가 강제처가살이도 모자라 강제부업살이까지 동원된 사연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심풀이로 구슬 꿰기 부업을 시작한 이만기의 장모가 이만기에게 “구슬팔찌 1개 완성 시 100원을 벌 수 있다”며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이에 투덜거리던 이만기는 이내 구슬 꿰기 부업에 빠져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만기는 침침한 눈과 남들보다 큰 손 때문에 구슬 꿰기에 어려움을 호소, 작은 구슬과 끙끙대며 씨름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만기는 못 먹는 게 없는 장모를 테스트하기 위해 세계 7대 악취음식 취두부를 선물했다고 전해져 장모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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