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 정주연, 귀요미 9종 세트 공개…각양각색 표정 ‘깜찍’

입력 2015-03-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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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태양의 도시’ 정주연의 귀요미 표정 9종 세트가 공개됐다.
 
3월4일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박기형, 연출 박기형 정흥순) 제작진 측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태양(김준)을 짝사랑하는 소혜진(정주연)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강태양에게 푹 빠진 소혜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강태양과 첫 만남에서 느낀 묘한 끌림부터 호기심과 설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강태양에 대한 서운함 등이 드러난 표정들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극중 정주연은 재벌가 막내딸이자 당차고 발랄한 웹진 기자 소혜진 역을 맡아 강태양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드는 중이다. 또한 강태양이 ‘한국건설’에 대적하는 전략을 내세울 때에도 아버지가 아닌 그를 도우면서 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태양의 도시’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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