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트르담 드 파리’ 브루노 펠티에가 전격 내한한다.
3월4일 대한민국이 가장 열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역대 가장 완벽한 구랭구아르 역으로 인정받는 브루노 펠티에가 전격 내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에이스컨텐츠그룹(대표 김훈재)의 주최로 이뤄진 이번 내한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국내 팬들의 열망에 힘입어 성사됐다. 또한 브루노 펠티에의 내한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의 단독 콘서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013년 ‘빅토르 위고 인 뮤지컬’(Victor Hugo in Musical-The Gala Concert) 내한 공연 당시, 갈라 콘서트였음에도 세종문화회관의 전석을 2회 모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던 그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브루노 펠티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무대들은 3월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루노 펠티에 라이브 인 서울 2015(BRUNO PELLTIER LIVE IN SEOUL 2015)’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콘서트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진행되며, 그의 대표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 및 ‘레미제라블’ 넘버들은 물론 그의 음반 수록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하는 감동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브루노 펠티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후 개인 음반활동과 갈라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지에이치이엔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