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송희 기자] ‘킬미, 힐미’ 명세빈이 딸 황정음을 위해 승진가로 돌아왔다.
3월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친모 민서연(명세빈)이 딸을 위해 승진가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서연은 건호(김용건)의 제안에 딸 차도현(황정음)을 호적에 올리고, 승진가로 돌아온다.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승진그룹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유능한 민서연 뿐이라는 판단을 내렸던 것.
건호는 “저 아이를 준표(안내상)의 호적에 올려주겠다”고 말하며, 도현을 준표의 아이라 속이기에 이른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사진출처: MBC ‘킬미힐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