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김구라가 집안의 빚을 언급했다.
3월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김구라가 빚을 다 갚았다고? 그럴리가”라며 제작진이 준비한 대본을 읽었다.
이어 “(빚에 대해) 얘기만 하면 기사화 된다. 부담된다. 그렇다고 내 일부분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안 하겠느냐”라고 부담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듣도 보도 못했지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 손종학, 장도연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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