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심형탁에 눈물 고백 “자격 없는 것 알지만…”

입력 2015-03-05 14: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최주란 기자]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이 눈물을 흘렸다.

3월4일 방송된 KBS N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에서는 주리(한고은)가 우진(심형탁)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진은 늦은 밤 술 취해 귀가하는 주리와 만났다. 주리는 우진에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케빈한테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 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10년 동안 매일매일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라며 말을 꺼냈다.

주리는 “왜 그렇게 바보 같았는지. 왜 솔직하지 못했는지... 자격 없다는 거 알아. 그렇게 상처주고, 이제 와서 이럴 자격 없다는 거 알아”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는 “근데 말하지 않으면 살면서 또 후회하게 될 거 같아서. 그 날로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아 갈 수 있다면.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우진은 눈물을 흘리는 주리를 꼭 껴안아줬다. 옛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