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알베르토 “돈 없던 시절, 편의점서 코스요리 먹듯 먹었다”

입력 2015-03-05 17:00  


[연예팀] ‘해피투게더’ 알베르토가 한국에 왔을 때 장마와 돈 때문에 힘든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3월5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 대해서 잘 몰랐다. 여름이었는데 한국어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집도 좁았는데 매일 비만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때 돈도 없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편의점에 주로 갔다. 매일 편의점에서 이태리의 코스 식으로 먹듯이 먹었다. 에피타이저로 죽을 먹고, 메인 요리는 참치캔이나 삼각김밥, 디저트로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고백하며 알베르토만의 편의점 코스요리를 공개했다.

한편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는 오늘(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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