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3월 한 달간 컨트리맨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에 따르면 BMW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컨트리맨 올4(디젤)를 구매하려면 선납금 1,289만원을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이자없이 매월 91만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만약 '미니 스마일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년 후 자동차 가격의 51%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는 것은 물론, 선납금 1,308만원에 월 납입금 39만9,000원이 책정된다. 리스 만기 시에는 자동차를 반납하거나 유예금을 상환하면 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차교환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자동차 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하면 반납을 전제로 동일 차종 신차로 교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소비자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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