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슈퍼주니어 D&E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 발매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D&E 동해가 은혁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을 비롯, 'The Beat Goes On' 'Lights, Camera, Action!' 등 7곡이 수록돼 있다. 음원은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앨범은 9일 발매된다.
한편 일본에서도 타이틀곡 '세터데이 나잇(Saturday Night)'을 포함해 총 8곡이 담긴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3일 일본 두 번째 투어 '슈퍼주니어 D&E 2015'에 나설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결성됐다.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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