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 영상 박승민 PD] 국내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28세 오지은씨는 매번 옷을 입을 때마다 고민이 많다.
164cm, 48kg의 이상적인 몸매. 주변 친구들은 그의 몸매를 부러워하지만 정작 본인은 만족스럽지가 않다. 그 이유는 바로 뭘 입어도 태가 나지 않는 휜다리 때문. 바깥으로 휜 오자 다리는 스커트는 물론이거니와 팬츠를 입을 때도 옷맵시를 안 나게 한다.
외부 미팅이 많은 업무적 특성은 그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 드레스업이 필요한 날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커버되지 않는 휜다리 때문에 자신감 마저 떨어진다.
그런 그가 골기테라피로 유명한 뷰티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는 총 6회의 ‘휜다리 골기’ 관리를 받았다. 휜다리 골기는 골반 관리와 더불어 대퇴골, 비골까지 관리를 해줌으로써 쭉 뻗은 일자 다리를 만들어 주는 관리다.
총 50분씩, 단 6회 관리만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를 경험한 오지은씨는 “사실 큰 기대 없이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뛰어나 너무 기쁘다. 계속해서 꾸준한 관리를 받아 완벽한 11자 다리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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