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송재림과 제주도 봄맞이 여행 “재밌다”

입력 2015-03-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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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다.

3월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제주도로 봄맞이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은이 첫 만남부터 송재림이 꿈꿔온 로망인 ‘제주도 해안도로 탠덤’ 코스을 준비해 송재림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송재림의 가이드 아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이 시작되고, 오토바이 탠덤이 처음이라며 겁을 먹었던 김소은은 “재밌다”며 스릴을 즐기는 대담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두 번째 일정으로 송재림과 김소은은 전복채취에 나선다. 평소 물 공포증이 있는 김소은은 송재림을 따라 용기를 내 도전을 결정, 두 사람은 문어와 전복 채취를 꿈꾸며 스쿠버 다이빙 의상을 입고 해녀 아주머니들과 만난다. 파도가 거칠고 물이 차가운 시기라 전복채취에 좋지 않은 날이라는 해녀들의 말에 당황하지만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는 꿋꿋하게 일정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주도 봄맞이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수난 시대는 7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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