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 키치해~”… 2015 더욱 돋보이는 키치룩 코디법

입력 2015-03-09 10:16  


[양완선 기자] 패션을 좋아하는 패션피플이라면 누구나 남들과는 다르게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만들고 싶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욕구를 가장 잘 반영한 패션 스타일링이 바로 키치룩이며 이미 2014년부터 지금까지 트렌드가 되어왔다.

스타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특히나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들에게는 공식석상에선 누가 더 돋보일 수 있는지 신경을 쓰며 조금 더 돋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자신들의 패션 센스를 총 동원한다.

구하라와 오윤아, 박수진은 모두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 이들의 스타일링은 다른 스타들에게 귀감이 되며 대중적인 트렌드를 이끌기 때문이다. 공식 석상 속 이들의 패션을 살펴보면 2015 더욱 돋보이는 키치룩 코디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 구하라 – 패턴과 프린트를 활용한 키치한 큐트룩


카라의 구하라는 별 모양의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롭게 있는 니트 티셔츠와 블루 컬러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로 귀여운 키치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이러한 큐트룩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주기도.

루즈한 핏의 가디건은 ‘하의실종’룩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디스트로이드 진이나 패치가 덧대 여진 데님 팬츠는 독특한 키치룩 연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니모자나 뜨개가 굵은 모자는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시스루룩에 자주 사용되는 망사 소재의 의상은 섹시룩에 자주 사용되지만 독특한 패턴이나 프린트가 있다면 키치함을 더한 섹시룩을 만들어준다.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망사 소재의 원피스는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줄 것이다.

▶ 오윤아 – 강렬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키치룩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오윤아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와 블랙 스타킹, 레드 컬러의 하이힐로 시크하면서 페미닌한 키치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강렬한 컬러는 그 자체로 눈에 띄는 키치룩을 만들 수 있지만 거기에 패턴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로 스타일링 했다면 블랙 패턴을 고르고 선글라스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어도 좋다.

체크는 2014년에 유행했던 패턴으로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프린트까지 더해지면 더욱 키치한 패션이 될 것이다. 이 때에는 같은 패턴의 가방을 함께 코디 해줘도 좋으며 스냅백이나 선글라스를 활용해 스트릿함을 어필해도 좋다.

▶ 박수진 – 체크 패턴과 레더 팬츠를 활용한 키치룩


패셔니스타 박수진 역시 체크를 활용한 키치룩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잔체크 패턴의 코트와 화이트 컬러 티셔츠, 레더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키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더 역시 키치룩에 자주 활용되는 소재로 함께 스타일링하는 의상에따라 키치룩을 베이스로 다양한 스타일링과의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루즈한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큐트함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레더 소재의 브라톱을 매치하면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키치함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패턴이나 컬러, 프린트 외에도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키치룩은 얼마든지 코디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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