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체력 한계에 눈물 “버티려고 했는데…”

입력 2015-03-07 01:35  


[연예팀]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체력 한계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3월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이 법칙’)에서는 팔라우 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병만족 멤버들이 식사를 할 때 쯤 홀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한 윤세아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바로 누우며 쓰러졌다.

생존 스팟 이동부터 집터 찾기와 집짓기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윤세아는 체력을 많이 소진한 상태. 결국 그는 눈물을 보였고, 제작진 캠프로 향했다.

제작진 캠프에 도착해서도 윤세아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팀닥터는 “상태를 봤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힘든 것 같다”며 “링거를 맞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예전부터 몸이 좀 안 좋았다”며 “버텨야지, 버텨야지 했는데 마음대로 잘 안 됐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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