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 나얼-신화 제치고 1위 “별빛 고마워”

[연예팀] 그룹 빅스가 ‘이별공식’ 컴백 후 1위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3월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는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와 신화의 ‘표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쇼! 음악중심’ 1위로 빅스는 ‘이별공식’ 컴백 12일 만에 SBS MTV ‘더 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 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5개 음악프로그램에서 연이은 1위를 석권, 국내 정상급 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1위 수상 직후 빅스의 리더 엔은 “‘쇼! 음악중심’에서는 처음 하는 1위라 더 뜻 깊은 1위인 것 같고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별빛 분들과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은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곡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밝은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했다.

한편 ‘이별공식’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빅스는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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