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이규한 “자격지심, 안 생길 수 없었다” 고백

입력 2015-03-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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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속사정쌀롱’ 이규한이 자격지심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3월8일 방송될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이규한이 출연해 “자격지심 탓에 스타 배우와의 술자리를 피했다”고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규한은 “같은 작품에 출연 한 스타급 배우들이 ‘술 한 잔 하시죠’라고 다가오면 할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핑계를 대며 자리를 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규한은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니 스타 배우에 대한 자격지심이 안 생길 수 없었다‘며 ”그래서 그들이 친하게 지내자고 할 때 위축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MC 허지웅은 “이규한은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모른다”며 “김명민 역시 거듭된 실패 끝에 이민까지 가려 하지 않았느냐”고 위로했다.

한편 이규한의 자격지심에 대한 고백은 오늘(8일) 오후 11시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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