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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를 ‘바운스(Bounce)’ 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일까.
최근 4집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 발매를 앞두고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bnt뉴스 사옥을 찾았다. ‘너란 여자’, ‘위치(Witch)’에 이은 잔혹동화 3부작 시리즈의 완결편인 타이틀곡 ‘바운스’로 컴백하는 보이프렌드에게 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물었다.
“팬들의 기대를 생각 하면 심장이 뛰어요. 그들이 기대하는 만큼 무언가를 보여야 할 것 같은 생각 때문이겠죠.”(광민)
“해외 콘서트 생각을 하면 심장이 뛰어요. 특히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간다는 점이 무척 설레네요.”(정민)
“감성적인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마구 뛰어요. 특히 감성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격하게 공감하는 편이죠.(웃음)”(민우)
“보이프렌드 멤버들을 보면 심장이 뜁니다. 아마 너무 사랑스러워서겠죠?(웃음) 이만큼씩 큰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가끔 대들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도 보기 좋아요.”(동현)
“2015년을 생각하면 정말 심장이 뛰어요. 이제 초반인데 벌써 새 앨범도 내게 됐고, 해외 투어 일정도 많이 잡혀있고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크게 기대돼요.”(영민)
“액션 영화를 보면 정말 심장이 뛰어요. 영화 속 액션 연기를 꼭 따라해 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액션 배우의 몸을 보면서도 심장이 뛰기도 한답니다.”(현성)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만든 ‘바운스’는 갈팡질팡하며 확힐하게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비트감과 리듬으로 표현한 댄스 넘버로 반복적인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한편 보이프렌드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 타이틀곡 ‘바운스’를 포함한 수록곡 음원은 오늘(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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