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수영 “유민상보다 몸무게 덜 나가” 폭소

입력 2015-03-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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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날렵해진 턱선을 보여줬다.

3월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창호의 몸무게가 53.9kg에서 54.8kg으로 900g이 늘었고, 김수영의 몸무게가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 줄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김수영의 몸무게를 밝히며 “이제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과거 사진을 들어보였고, 비교해보니 턱선이 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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