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35-45세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를 론칭했다.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스타일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여 현대 남성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에 맞추어 실제 뉴포티 타깃에 걸맞은 캠페인 얼굴을 공개했다. 흰머리가 덥수룩하게 있거나 배가 불룩이 나온 일반적인 40대와는 달리 자신의 일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적극적이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있는 뉴포티족 4명으로 개그맨 박성호, 전 아나운서 김범수, 쉐프 강레오, 의사 양재진을 선택했다.
이번 캠페인 촬영은 기존의 옷 보여주기 식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생각하는 지금의 나이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하고 가벼운 이야기와 함께 40대에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들의 패션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을 들려주며 진행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각 분야에서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에디션 앤드지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운 품격과 잘 맞아떨어진 것이 이들을 선택한 대표적인 이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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