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홍지민, 남편과 태교여행…추위 속 부부애 ‘이상무’

입력 2015-03-09 14:31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홍지민 부부가 도로시(태명)와 함께 사랑 가득한 여행을 떠난다.

3월11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앞둔 홍지민 부부가 강릉으로 태교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로시와 함께 태교여행을 가고 싶었던 홍지민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여행을 떠나게 되자 차 안에서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남편이 좋아하는 에일리의 노래를 폭풍 고음으로 소화하며 기쁨을 드러내고, 이를 보던 남편은 “노래 부르다가 애 낳겠다”는 농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홍지민 부부가 도착한 곳은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날씨에 풍랑특보까지 발령돼 도저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애정행각은 추위 앞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홍지민은 “도로시가 강릉의 정기를 받아 생긴 아이가 아닐까”라며, 태교여행지를 강릉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힐 예정에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