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판 제작…장수위성TV 4월 첫 방송 예정

입력 2015-03-09 17:3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3월9일 JTBC 측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이 중국 방송사의 편성을 확정 짓고 중국 방영을 시작한다.

‘비정상회담’을 방영할 중국의 방송사는 호남위성TV, 상해동방TV등과 함께 중국 5대 위성 채널로 꼽히는 장수위성TV. 장수위성은 4월9일 오후 10시 ‘비정상회담’의 첫 전파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중국판을 제작하는 중국 제작사 시안 하오칸의 셔롱 대표는 “‘비정상회담’은 중국에도 잘 알려진 최고의 예능 포맷”이라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장수위성TV와 함께 중국 토크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셔롱 대표는 “한국판 ‘비정상회담’을 참고하여 중국판 출연자를 섭외했다. 중국에 사는 외국인의 수가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수보다 월등하므로 중국판 ‘비정상회담’ G12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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