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고양)=bnt뉴스 김치윤 기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가수 니콜이 박수를 치고 있다.
12년 만에 부활한 스타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이 갖고 있던 구성에 '러브폰'이라는 리얼한 장치를 가미했다.
각종 게임과 중간 선택을 마음에 드는 이성의 폰번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고백은 획득한 폰번호의 주인공에게만 할 수 있도록 했다.
MC는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 붐이 맡는다. 태민(샤이니) 헨리(슈퍼주니어) 타쿠야 제임스 전효성 나르샤 하니&정화(EXID)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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