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풍문으 들었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월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5회 전국 가구 시청률이 8.1%로 지난 4회(7.9%)보다 0.2%P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날 시청률은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부터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풍문으로 들었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0.2%를 기록 지난회보다 2.2%P 시청률이 하락했으며, KBS2 드라마 ‘블러드’는 4.4%를 기록 1.1%P 하락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8.5%)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7.7%), 남자50대(5.0%) 순으로 시청률이 높아, 40, 50대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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