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아기 품에 안고 조심조심…“진짜 엄마 다 됐네”

입력 2015-03-10 11:07  


[bnt뉴스 최주란 기자] ‘호구의 사랑’ 유이가 실제 엄마 같은 다정함을 뽐냈다.

3월10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 도도희 역을 맡고 있는 유이가 직접 아기를 목욕시키는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조심스럽고 다정하게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유이는 아기 엄마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현장에서 유이가 아기 출연자의 곁을 떠나지 않고 촬영 내내 다정하게 돌봐주는 등 아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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