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결터남’ 김성주가 아내와 연애시절을 회상한다.
3월1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에서는 남자들이 느끼는 시각차에 대한 5명의 MC와 게스트 이승연의 솔직하고 과감한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의 노출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주, 장동민, 손준호가 앞선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그대로 보수적인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성주가 연애시절 아내의 노출과 관련된 일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성주는 “연애할 때 아내가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내 생각에 원피스가 짧았다”며 이에 자신이 아내의 노출을 막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솔직하게 밝힌다.
김성주의 고백에 현장에 있던 김구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MC들은 물론 이승연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 터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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