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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김창완밴드가 단독 공연을 갖는다.
3월10일 KT&G 상상마당 측에 따르면 김창완밴드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포기브니스(Forgiveness, 용서)’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산울림 35주년 기념앨범을 제외하고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다.
지난 2014년 발표한 싱글 앨범 ‘E메이저를 치면’ ‘괴로워’ ‘노란리본’ 등과 기존 대표곡, 신곡 등을 들을 수 있는 이날 공연은 관객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김창완밴드 특유의 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한편 김창완밴드 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이달 21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8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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