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지역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1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제주시 오라1동)에서 시행한다.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080-500-5582)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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