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이현우가 과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3월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밍밍남 -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가수와 배우를 겸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요즘 장수원 때문에 내가 원조 로봇연기라는 기사가 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의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MC와 출연진들은 한결같은 그의 목소리 톤과 표정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에 부끄러워하던 그는 “당시에는 드라마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아서 조만간 깐느 가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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