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라희-라율과 요거트 먹방 “엄마도 한입만 줘”

입력 2015-03-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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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 요거트 먹방을 선보였다.

3월12일 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희, 라율이, 슈 요즘 홀릭하는 간식은 그릭 요거트. 요즘 냉장고 앞에서 자주 문 열어달라하네. 마트에 또 가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먹성 좋은 먹방둥이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라희와 라율이 슈가 간식으로 준 그릭 요거트를 한 숟갈로 놓치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자매는 먹방 베이비답게 양 볼과 입에 잔뜩 요거트를 묻혀가며 경쟁하듯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키 크는 간식이라니까 많이 먹고 빨리 크렴. 엄마도 한입만 줘. 키 좀 더 커지게”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담긴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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